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문단 편집) == 여담 == * 나중에 바꿨지만, 시작이 부동산 경매학원 원장 겸 경매 유튜버였기에 경매에 대한 경험담도 많이 했었다. 한번은 낙찰받아 찾아간 집에서 정태익 본인은 인사만 하고 아직 아무말도 안했는데, 점유자가 갑자기 자기를 협박한다며 난리를 치면서 112에 신고해서 경찰이 온 적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본인이 불법을 저지른게 없으니 경찰은 설명만 듣고 돌아갔지만, 그런 일을 겪으며 투자는 정신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 재테크 관련 영상을 많이 올린다. 부동산 이외에도 경매, 주식 등의 영상도 올린다. 기본적으로 유튜브 시작 전부터 하던 투자 사업의 포커스가 부동산 경매였다. 그 외 설명하는 걸 보면 과거에 공매나 급매 등도 다 해 본 듯 하나 자주 하지는 않는 듯 하다. * 유튜브에서 앉아서 하는 방송을 많이 하고 강연 영상도 다른 주변인 없이 혼자만 서서 강의하는게 나오는 거라 영상으로 체격을 짐작하기 힘들고 평균보다는 큰 키의 느낌은 있어도 엄청 커 보이지는 않으나, 직접 보면 체격이 생각보다 상당히 크다. 유튜브 방송 중에 본인의 키가 185.4cm[* 소수점까지 말한 이유는 30대 후반에 병원 건강검진때 신체검사를 해서 나온 키였기 때문이다. 20대 때 신체검사에서는 186cm가 나왔다고 한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신사임당, 슈카와 방송출연했을때도 서서 등장할때 보면 두 사람보다 체격이 훨씬 크다. 근데 의외로 키와 체격이 늦게 자란 편인지, 중학교 때 학교폭력 피해를 당해본 적도 있다[* 다른 유튜버와 인터뷰하는 "부읽남의 돈워리" 촬영 중, 자기계발 인터뷰 영상 쪽에서 대표적인 유튜버 겸 작가인 김도윤(김작가TV, 당시 구독자 94만명)과 인터뷰하다가 본의 아니게 말하게 되었다. 김도윤이 드라마 DP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체격도 작은데다가 외모가 동남아시아인을 닮았다고 놀림을 받던 입장(별명이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였다고 한다. 말레는 말레이시아의 줄임말이라고.)이라, DP 내용 전체만큼은 아니어도 그 드라마 내용 일부에 해당하는 학교폭력 피해를 학창시절 당해봤다고 고백했는데, 그런 뒤 "부읽남님은 그런거(학교폭력) 안 당해보셨죠?"라고 하자, 정태익이 의외로 "아니오. 저도 많다고는 못 해도 없다고 할 수 없고, 그런(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분명 있긴 있죠."라고 했고, 김도윤이 약간 당황해서 웃으며 "아 그래요? 아... 왜냐하면(왜 안 당했을 거라고 생각했냐하면) 덩치랑 체격이 크셔서..."라고 말했는데, 정태익은 "제가 중학교 때까지는 (지금처럼) 키가 크지도 않은데다가, 많이 말랐었어요. 말랐어가지고..."라며 체격이 크지 않고 많이 마른 편이어서 약해보이는 외모였다고 답했다. 고등학교때 키가 자란 듯. 정태익이 키만 큰 게 아니라 눈빛 같은 얼굴 인상도 상당히 강한 편이라, 의외의 과거이다.]고 말한 적이 있다. 얼굴은 영화배우 [[정문성]]을 약간 닮았다. --근데 정문성은 그와 달리 체격이나 키가 작다-- 본인은 젊을때부터 당시 연예계에서 뜨기 시작하던 [[김명민]][* 정태익보다 11살이나 많고 20대에 데뷔하긴 했지만, 30살이 넘을 때까지 일반인들이 봐도 TV에서 얼굴만 좀 본 것 같다 싶어하며 이름은 전혀 모르는, 인지도가 낮은 무명 조연배우(김명민 본인이 다큐멘터리에서 말한 내용)였고, 30대가 되어서 [[불멸의 이순신]]의 주인공 역할에 기적적으로(항목에 나오듯이 원래 김명민보다 훨씬 유명한 다른 선배 스타배우들에게 제작진의 섭외가 갔었다.) 캐스팅되면서, 크게 뜨고 나서야 높은 인지도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정태익도 20대가 되어서야 김명민을 알게 된 것.]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가족과 친구들, 지인들에게 많이 들었고, 자신도 그렇게 생각해 왔다고 한다. * 본인이 밝힌 바로 태생부터 강남 출신인데, 반지하에서 가난하게 살았고 오히려 강남에서 가난한 유소년기를 보낸 것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 더 컸다고 한다. 고등학교까지도 강남[* 본인의 초중고시절 친구들과 그 가족들 중에는 그냥 강남에서 자기 주택에 계속 살았던 것만으로 부동산값이 올라서 부자가 된 경우도 많다고 한다. 어떤 친구는 20년전 정도의 학창시절에 부모님이 집 하나를 미리 증여해줬는데 현재 그 집값이 100억 이상이라고 한다. 막상 그가 유년기 기억이 있는 80년대 중후반~90년대 초반은 지금 정도의 강남 개발 완성 단계는 아니었기에 강남에 살아도 엄청난 부자까지는 아니었던 친구들도 많았다고 하는데, 나이먹으며 그들의 경제적 지위가 변하는걸 보고 충격이 컸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의 부친은 그 강남에 계속 살면서도 투자 기회를 항상 다 빗겨간 분이었다고 말했다. 아마 계속 임차인으로 살았던 듯 하다.]에서 나온 걸로 추정된다. 고등학교때 학교 이사장이 일제강점기에 강남에서 엄청난 규모의 농지를 가졌던 땅부자의 후손인 걸 알게 되었다고 한다. 강남 개발 이후로는 그 집안이 재벌급 부자 집안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이사장도 아마 조상때부터 평생 살아온 강남에 고등학교를 세운 듯. 영동고등학교로 추정된다.[* 이재용 아나운서와 같은 학교를 나왔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린적이 있음] * 아들만 셋인 집안이라고 했고, 그 중 한명인 친형[* 그 형은 경영학과를 나왔다고 한다. 자신은 공대생이었지만 투자에 처음 제대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 당시 군대에 간 친형의 방에 있던 경영 경제 전문 서적을 읽어 보았다고 한다.]과의 일화[* 초등학교를 다니기 전 어린이일때의 추억이 대부분 친형과 놀았던 이야기인 듯하며, 당시에 찍어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사진들도 상당수 친형과 놀다가 단둘이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밖에서 놀다가 본인이 잃어버릴 뻔한 물건을 형이 찾아줬다거나 하는 이야기도 한 적이 있다. 가족 중 형과 가장 절친한 듯.]를 몇번 말한 적 있다. 즉, 둘째아들이거나 막내아들이다. 나머지 형제가 동생인지 형인지 밝히지 않아, 둘째아들인지 막내아들인지 밝히지는 않았다. 단, 한국인이 막내일 경우는 자신의 친형들과의 일화를 말할 때, 큰형이나 작은 형이라는 호칭을 쓰는게 흔한데, 그냥 형이라고 하거나 "우리형"이라고만 부른 걸로 봐서 둘째일 확률이 약간 높긴 하다. 혹은 한명의 형제와 본인이 쌍둥이 같은 것일 확률도 있는데, 어찌되었건 친동생에 대한 이야기는 5년간 아직까지 없었다. * 재테크에서 활동력을 가장 중시는 하지만, 그 다음으로 중요한게 독서라고 말한다. 책읽는 습관이 있어야 글로 된 투자 정보를 습득하는 속도도 빨라지며, 자신이 모르는 투자에 대해 경험자들이 쓴 책으로 지식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책도 고르는 기준이 명확해야 하고, 책을 많이 읽을 수록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분간하는 눈이 커지니, 투자 초보자라면 유튜브 위주로 보지말고, 책을 읽어 독서능력을 갖추기를 추천한다. * 재테크에 있어서 결혼도 중요하다고 교육한다. 투자를 하고 싶다면 그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배우자와 결혼하는 건 매우 어리석고 위험한 일이라고 설명한다.[* 투자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서로 경제 세계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 걸 알면서 결혼하는 것이 나쁜 것이라고 했다. 갈등의 핵심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갈등으로 주변에 이혼하는 사람도 있었고, 투자를 실패하지 않았음에도 이를 들볶는 배우자로 인해 스트레스를 심히 받는 사람도 봤다고 한다. 대신 확실한 수준의 성과를 내면 배우자의 부정적 시각이 없어진다고 한다. 본인이 지인들과의 경험으로 확인한 바로는, 반대하는 90퍼센트 이상의 배우자는 실패할까봐 걱정하는거지 사실 투자 그 자체를 딱히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한번 제대로 성공하면 반대하지 않는다고 한다.] 부정적이라 해도 자신이 배우자를 잘 설득해낼 자신이 있다면 상관없기는 하나, 그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한다. 투자에 대한 생각도 배우자를 결정할때 큰 비중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상술된대로 자신은 자신의 투자정신과 잘맞는 부인을 만나서 행운이라고 했는데도, 그렇게 투자취향이 잘맞는 부부가 되었음에도 회사를 그만두기 전까지 투자 중 작은 갈등으로 힘든 적이 있기는 있었다고 한다. 즉 투자에는 반드시 언젠가 위기가 찾아오고 마음이 잘 맞는 사람끼리도 작은 갈등이라도 반드시 생기게 마련인데, 안 맞는 사람끼리 결혼하면 그 위기가 크지 않아도 갈등이 금방 커져 지옥이 된다고 한다. 마음이 맞으면 극복을 함께할 수 있는데, 그게 안 맞으면 극복은 커녕 고통이 두배 세배가 되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며 죽을 거 같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를 가장 유명하게 만들어준 영상은 '절대로 전세살지 마라'시리즈이다. 그 1부가 2017년 7월 12일에 올라온 영상으로, 이후에도 슬금슬금 오르던 집값이 2020~2021년의 폭등시기와 맞물리면서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예언영상으로 취급받는 영상이다. 당시 올라온 댓글에서도 "투기 목적으로 빚을 내서 집을 사라는 것이냐.", "집값은 거품이라 폭락할 것이다."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으나, 결국 이 영상을 보고 용기를 낸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벼락거지를 면했다. 거기에 2023년 전세 사기 사건이 대규모로 터지면서 다시 인기를 끌었다. 해당 시리즈는 유튜브채널 메인에서 인기 업로드란에 압도적인 조회수로 제일 좌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에 있어 '부읽남 정태익'이라는 명성을 알리는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 2021년 8월 17일에 올라온 [[다문화]] 역차별 [[https://m.youtube.com/watch?v=FTaAzrfwG54|관련 내용 영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 최근 들어 부동산이 하락세를 보이자 부동산 투자 분야보다는 자기계발 분야 유튜브를 더 많이 하는 편이다. 물론 그의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등한시하지 않고 꾸준히 부동산 관련 영상을 올린다.[[https://m.dcinside.com/board/immovables/474381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